반응형

스크랩북/연예인 9

문근영 졸업식 취재진·팬 북새통…1억 쾌척

문근영 졸업식 취재진·팬 북새통…1억 쾌척 [국민일보 2006-02-10 18:14] 영화배우 문근영(19)양이 10일 광주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문양은 이날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영화배우 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과 공로패를 받았다. 문양은 “그동안 (배우활동을 하도록) 학교가 배려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졸업이 시원섭섭하지만 이제 사회인이 된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기부천사’라는 별명답게 후배들을 위한 1억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국제고는 문양이 전달한 1억원으로 ‘문근영 장학금’을 운영키로 했으며 문양은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추가로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취재진과 팬 등 수백여명이 한꺼번에..

JC vs JK

" Tiger JK에게 보내는 글. "Wussup?! 잘지냈어~?" 당신이 날 볼때마다 하던 소리야.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가식적이지. 그래 미안해, 오늘부로 난 서정권 당신이란 인간이 정말 싫어졌어. 오랫동안 참다 참다 왠만하면 안쓸라고 했던 글이니까 끝까지 잘 읽어줘. 오늘 매니져에게 스케쥴 얘기를 들었지.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들 프로그램말야. 나보고 1일 디제이를 하라더군. 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말야. 난 좋다고 했지. 잠시 후 매니져한테 전화가 왔어. 월요일분은 안해도 된다고. 물론 난 왜냐고 물었지. 이유는 너무 간단했어. 월요일에 타이거 제이케이가 윤도현이랑 라이브를 하러 오는데, 주석이 디제이하면 안나온다고 했데. 그래서 방송국에선 나보고 월요일은 안해도 된데. 그래 뭐 안해도 그만이야...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스포츠한국 2004-08-23 11:27] MBC의 차세대 간판 최윤영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세 살 연상의 증권맨 장세윤씨(30)와 10월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9월 친지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400일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최아나운서와 장씨는 첫 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금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 데스크’의 앵커로 활동해 주로 평일 데이트를 나눴다. 주말엔 최아나운서가 방송을 마칠 때까지 장씨가 기다렸다가 귀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방송 관계자들에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방송가에 최아나운서의 결혼설..

돌아온 N.EX.T 돌아온 '한국 록'

돌아온 N.EX.T 돌아온 '한국 록' [조선일보 2004-06-08 18:32] 7년만에 새음반 내며 컴백 연주·프로듀싱·코러스 등 모두 멤버끼리 자체 해결 신랄한 사회비판 문제작도 [조선일보 한현우 기자] 신해철이 이끄는 록밴드 ‘넥스트(N.EX.T·New Experi ment Team)’가 드디어 5집을 내놓는다. 넥스트의 해체가 1997년이니, 7년 만의 새 음반이다. 음반 타이틀 역시 ‘The Return of N.EX.T Part Ⅲ’로 넥스트의 역사를 잇고 있으나 부제가 한층 과격해졌다. ‘개한민국’. 신해철 특유의 독설로 사회 전반을 비판하는 노래 ‘아! 개한민국’뿐 아니라, 기업으로 변질된 교회를 비판한 곡 ‘예수 일병 구하기’, 노골적인 반미(反美) 노래 ‘Dear America’ 등은..

보아의 변신 '누구지?'…이미지 바꿔 4집발표

보아의 변신 '누구지?'…이미지 바꿔 4집발표 [굿데이 2004-06-08 11:16] '누구지?' 보아가 바뀌었다. 상큼하고 파워풀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신비하고도 오묘한 여신과 같은 면모로 보아가 다가왔다. 보아는 오는 11일 약 1년여 만에 정규 4집 을 국내에 발매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국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변신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4집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파워풀한 모습 외에 여러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여럿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아측은 일본에서 25일 개봉될 한국 영화 의 엔딩 타이틀곡 '위(We)'를 직접 맡아 일본 영화관을 찾는다는 빅뉴스도 함께 전했다. 영화 속 형제애에 모티브를 두고 있는 한국어 가사의..

조PD―소이 뜨겁다

조PD―소이 뜨겁다…지난해 9월 첫 만남후 공개 데이트 [스포츠투데이 2004-05-04 11:58] ‘듀엣으로 승화시킨 사랑!’ 컴백 2년여 만에 가요계 정상에 오른 조PD(본명 조중훈)가 미녀 엘리트 가수와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그룹 티티마의 전 멤버이자 고려대에 재학 중인 소이(본명 김소연)다. 조PD-소이의 열애 사실은 최근 두 사람과 절친한 한 가요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PD-소이 커플은 지난해 9월 조PD의 친구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개 연예인 커플들은 교제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 ‘몰래 데이트’를 하지만 이들은 달랐다. 심상치않은 주변 눈길에도 아랑곳 않고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김태희 "누나보려고 입학했어요"

[연예] [스타데이트] 김태희 "누나보려고 입학했어요" [스포츠투데이 2004-03-23 11:33:00] “매니저 언니 없으면 수업도 못 들어요.” 미녀 스타 김태희는 요즘 마음대로 나돌아다니지를 못한다. 이달 초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4년에 복학한 뒤 캠퍼스 안에서 만나는 팬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같은 대학,심지어 같은 과 학생들이 아는 체를 해올 때면 난처하기 이를 데 없다. 누구는 사인을 해주고 누구는 안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 시작했다가는 밀려드는 사인 공세를 견디기가 힘들다. “수업 시간에도 사진을 찍자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아마 서울대학교에 연예인들이 많이 없어서인가봐요. 요즘에는 아예 매니저 언니랑 같이 수업을 들어요.” 지난 18일 오전 11시 봄기운이 완연해진 관악산 ..

보기만 좋은 떡 - 이효리의 ‘Stylish’

보기만 좋은 떡 - 이효리의 ‘Stylish’ 고백하건대 본인은 이효리의 팬이 아니다. 더불어 핑클의 팬도 아니다. 그렇다고 안티는 더더욱 아니다. 핑클이 공중 분해되었을 때에도 오히려 그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던 치들 중 하나였다. 이효리는 핑클에서 가장 돋보이는 멤버가 아니었던가. 그녀의 상품가치는 충분했다. 그래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고 빈 수레가 요란하고 어쩌고저쩌고해도 그동안 이효리를 둘러싼 말, 말, 말들은 본인의 기대심리를 부추기는데도 (심하게) 작용하고 말았던 것이다. 10분만에 끝낸다? 그렇다. 이번 앨범은 이효리의 ‘올 인’이다. 조규만, 김도현, 윤일상, 이현도 등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음악인이 한 두릅의 굴비처럼 그녀 앞에 꿰어졌고 브리트니 스피어즈와 마돈나, 어셔 등의 안무를..

인간 김제동에 관한글..

(출처 : 연이말 http://cafe.daum.net/nowwetalk ) 오늘. 저희 학교 축제 마지막 날. 김제동님이 오셨습니다. 7시 공연 시작이었고 그 시간에는 초대가수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동님은 9시에 오시기로 되어있었습니다. 7시 50분이 되도록 초대가수는 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학우들의 장기자랑으로 시간을 채우고 있었는데... 8시쯤 되었을까요? 김제동씨가 도착하셨다는 진행자의 말에 사람들은 모두 "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소리는 연예인이 도착했으니 이제 분위기가 조금씩 무르익겠구나.. 하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사람들은 "9시에 오기로 되어있었잖아.. 벌써왔어?? 비도 와서 차도 막혔을텐데... 감동이다..." 하며 수근..

반응형